싱어게인 30호 가수 이승윤, 父 이재철 목사, 형제들
JTBC 싱어게인에서 세미파이널 TOP 10이 본격적인 레이스에 들어갔는데요. TOP10에는 10호 김준휘, 11호 이소정, 20호 이정권, 23호 최예근, 29호 정홍일, 30호 이승윤, 33호 유미, 37호 태호, 47호 요아리, 63호 이무진이며 자신의 이름으로 무대에 나서게 됩니다. 본인들이 직접 상대를 정하는 1대1 매치로 진행되어 TOP 6를 뽑게 됩니다.
지난 방송에서는 첫 대진으로 연어장인 이정권과 허스키 요정 김준휘가 맞붙어 20호 가수 이정권이 아이유의 '이름에게'를 선곡하여 이정권이 TOP6 티켓을 가져갔고 10호 가수 김준휘는 탈락 후보가 되었으며, 두번째 대진에서는 11호 가수 이소정과 63호 가수 이무진이 무대를 펼쳐 뮤지컬 서편제의 OST인 '살다보면'을 부른 이소정이 승리 하였습니다.
다음 방송에선 30호 가수 이승윤이 나올텐데요.
처음 배아픈 가수로 자신을 소개하고 자신만의 음악과 독특한 매력으로 스타성을 보여준 30호 가수 이승윤, 오늘은 이승윤의 가족들과 부친의 교육철학, 모범적인 가족관이 알려져 알아보려 합니다.
가수 이승윤과 가족들
인디밴드 알라리깡숑에서 보컬로 활동 중인 이승윤은 중학교 시절 큰형이 기타치는 모습이 멋있어서 독학으로 기타를 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승윤의 아버지 이재철 목사는 2018년 한국기독선교 100주년 기념교회 은퇴 당시 퇴직금을 한푼도 받지 않았을뿐 아니라 교회를 2세 등 친인척에게 넘겨주지 않았고, 담임목사 재직 시절에도 월급을 교인들에게 모두 공개하는 등 투명한 목회 활동으로 교계의 존경을 받는 분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경남 산골로 낙향해 지낸다고 합니다.
이 목사는 저서에서 '아이의 생김새가 다르듯, 재능이 다르다. 네 아들 모두 실수할 수 있는 자유를 누리게 하고 싶다'는 밝혔는데, 그 말대로 개인의 자유를 존중하는 가족 분위기를 만들고 노력했고, 또한 개개인의 자유만큼이나 가족의 소중함도 강조했다고 합니다.
가수 이승윤은 4형제중 셋째로 대기업을 다니다 사표를 내고 로스쿨을 거쳐 현재 변호사로 활동하는 큰형이 있고, 작은형인 유튜브 채널 '천재이승국'을 운영하는 유튜버 이승국은 영국 학교에서 모든 경비를 제공할테니 우리학교에서 공부하게 해달라는 제안을 했지만 아버지는 가족과 함께 사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1년만 영국에서 학업을 하도록 허락했다네요. 동생은 예술로 유명한 독일 라이프치히 대학에서 미술을 공부하고 있다고 합니다.
30호 가수 이승윤의 나이는 1989년생으로 32세이고, 인스타 주소 'bgsmsyl'입니다.
앞으로도 승승장구 하는 가수 이승윤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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