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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경
고 삼성 이건희 회장이 매일 들었다는 경전 '법화경(法華經)'은 '묘법연화경'을 줄여 부르는 이름으로 대승 불교 전통에서 가장 널리 읽혀온 경전의 하나이다. 천태종(天台宗)을 비롯한 여러 불교 종파의 정수를 담고 있는 경전으로, ‘진실한 가르침의 연꽃이라는 경’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이 책은 대부분 운문으로 되어 있으며, 28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많은 공덕을 가져다준다는 주문과 진언을 상당수 포함하고 있으며, 이에 독송하기만 해도 구원을 받게 된다는 믿음이 일반인들 사이에 널리 유포되었다. 3세기에 최초로 한역(漢譯)되었고, 한국과 중국·일본에서 널리 읽혀왔다. 특히 자비를 특색으로 하는 위대한 보살인 관세음보살의 영광과 특별한 능력들을 묘사하고 있는 제25장은 『관음경(觀音經)』이라는 이름으로 별도로 중시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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