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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기 여자국수전 결승 2국
6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5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결승3번기 2국에서 최정 9단이 김혜민 9단에게 286수 만에 백 2집반승을 거뒀다. 앞서 5일에 열린 결승 1국에서 205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둔 최정 9단은 종합전적 2-0으로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이로써 최정 9단은 여자국수전 사상 처음으로 대회 4연패를 이뤄냈다.
제25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은 지난 7월 한국기원 소속 여자프로기사 44명과 아마추어 선발전을 통과한 4명의 선수 등 48명이 출전한 가운데 열린 예선에서 12명이 본선 티켓을 따냈고 전기시드 4명(최정 9단, 오유진 7단, 김혜림ㆍ이영주 3단)이 합류해 16강 토너먼트로 결승 진출자를 가렸다. 결승에서 최정 9단이 김혜민 9단을 2-0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하며 스물다섯 번째 대회의 막을 내렸다.
결승 2국 결과
백 최정 : 흑 김혜민 --> 백불계승(286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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